나는 왜 [O]-[Q]: 홀로그램세계를 가지고 왔나?
이 그림의 기본구도는 가장 깊은 수준의 [O]에서 시작하여 [Q]를 거쳐 홀로그램 세계로 나아가는 하나이다.
숫자 제로[O]는 제로[O]Spirit으로 가장 깊은 수준의 알 수 없고 보이지 않는 근원적인 Foundation X일까? 제로[O]는 그 자체의 의미를 지움으로서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모든 것은 제로이다(그림: Firing Zero, Foundation Zero, Recursion Zero, Topological Zero, Strange Loop)
[Q]인 Quantum(양자)은 모든 것이 불확정적이고 상대적임을 지시하는 메타 기호가 되었다. 이것이 깊은 수준의 실제일까? [Q]인 큐비트는 자신의 실제모습을 알려주진 않고 모든 곳에 그 그림자(Shadow)만 드러내고 있다. 모든 것은 큐(Q)비트다(그림: Super Symmetry Breaking, 궤도를 도약하는 Q).
홀로그램 세계인 H는 가상과 실제가 통합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완성된 메트릭스(Matrix)가 아닐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모든 것이 환상이고 모든 것이 가상이 아닐까? 이세계가 오히려 망막의 반짝이는 감각과 개념의 그물망을 벗어나서 보이는 진짜 실제가 아닐까? 홀로그램은 지금 우리 현실에서 새 시각을 이끌어 준 메타재료이다. (그림: Blackhole Hologram과 “보이지 않는 홀로그램 속에 참여하여 동참하는 우리”)